[서울시정일보] 전라남도는 도내 시군을 대상한 공모로 4개 분야 56개 평생교육 프로그램 사업을 선정해 6억 7천만 원을 지원키로 했다. 전라남도는 평균수명 연장과 생활여건 개선 등으로 평생학습에 대한 도민들의 수요가 지속 증가함에 따라 올해 지난해 대비 16개 과제, 2억 7천만 원의 예산을 추가로 늘렸다고 밝혔다.이번 공모결과 읍면동 유휴시설을 활용해 평생교육을 제공할 ‘읍면동 평생학습센터’(개소당 1천만원)에서는 ‘고흥, 다시 꿈꾸는 오케스트라’(어르신대상 음악교육)를 비롯 &lsqu